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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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이말년 "내 웹툰, 인기 하향세"

기사입력 2016.04.18 23:3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이말년이 인기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94회에서는 뮤지, 이말년이 게스트로 등장, 관심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이말년은 "인터넷에서 웹툰 그리고 있다. 가끔 개인 방송도 진행한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MC 전현무가 "대한민국 웹툰 1등이죠"라고 말하자 이말년은 "아뇨. 순위 별로 안 높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전현무가 "높았다가 약간 내려가신 거 아니냐"고 물었지만, 이말년은 "많이 내려갔다. 하향세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말년은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딱히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방송에 잘 안 나간다"라며 "그런데 '비정상회담'에서 한국대표는 안건만 내고 앉아계시더라"며 솔직하게 나온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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