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계약' 이서진, 김영필에 경고 "유이 건들지마"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이서진이 김영필에게 유이를 건들지 말라고 경고했다.

1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에서는 혜수(유이 분)와 지훈(이서진)의 애틋한 사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지훈은 미국에서 온 혜수의 진료기록서를 보고 충격에 빠졌다.

연이어 자신의 소문을 알게 된 지훈은 성국을 찾아가 "회사에 누를 끼쳐 죄송하다"며 "책임을 질 행동을 했으니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

이에 성국은 "내가 그 정도 힘도 없을 것 같으냐"며 "수습할 수 있다"고 다그쳤지만 지훈은 "수습할 일 아니라며 그동안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연이어 엘리베이터에서 정훈을 만난 지훈은 "그 사람(유이)만큼은 건들지 말라"며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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