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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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요원, A/S대상 2호 선정…지석진에 딱밤

기사입력 2016.04.17 19:0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배우 이요원이 지석진의 이마를 때렸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문희준, 이요원, 박서준, 규현, 조석 등이 게스트로 등장, A/S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A/S 대상 2호는 이요원이었다. 유재석은 "예능 첫 출연해 본의 아닌 몸싸움으로 머리를 산발로 만들고 우아한 이미지에 흠집을 만들어 죄송하다"라고 밝히며 당시 이요원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요원은 "처음엔 카메라를 의식했는데, 나중엔 카메라가 하나도 안 보여서 모든 걸 놓은 것 같다"라며 그때 심경을 전했다.

멤버들은 얼굴 몰아주기로 미안함을 전하려 했다. 멤버들은 가지각색 가발과 코믹한 표정으로 이요원의 미모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어 이요원은 벌칙받을 사람을 선정했다.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사람을 고르라"는 말에 이요원은 지석진을 바라보며 "죄송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요원은 직접 지석진의 이마를 때려 웃음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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