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판타스틱 듀오'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이선희의 판듀 예선에 참가했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 1회에서는 이선희, 임창정, 김범수, 태양이 '가요대상 수상곡'이란 주제로 대결을 펼쳤다.
이날 MC 전현무는 "연승제를 도입했다. 최대 5연승까지 가능하다. 또한 상금은 매 승마다 1,000만 원"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선희의 판타스틱 듀오들의 영상이 공개됐다.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의 아름다운 음색이 이선희와 조화를 이루었다. 그 중 규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오늘 이선희 때문에 출연했다고 밝힌 규현은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이선희와의 듀오가 평생 소원이다. 그래서 팬으로서 예선에 참가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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