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젝스키스의 완전체 만남 과정을 담았던 MBC '무한도전'이 시청률 상승의 기쁨을 안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 시청률 15%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시청률 13.6%와 비교했을 때 1.4%P 상승한 수치이자 동 시간대 1위 기록이다.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10.2%,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은 8.6%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체 후 16년 만 완전체 무대를 가지기 위해 동분서주 노력하는 젝스키스 멤버들과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은퇴 후 일반인의 삶을 살던 고지용까지 출연해 반가움을 더했다. 이들의 모습은 '토토가2'로 기획, 게릴라 콘서트 형식으로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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