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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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KBO리그, 잠실·광주·대전·수원 경기 우천으로 순연

기사입력 2016.04.16 17:45 / 기사수정 2016.04.16 17:48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이종서 기자] 잠실 구장에서 열리기로 한 삼성 라이온즈와의 두산 베어스의 맞대결이 우천으로 인해 순연됐다.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삼성 라이온즈가 시즌 4차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서울에는 오후부터 비가 오락가락했고, 경기를 앞두고는 점차 빗줄기가 굵어졌다.

결국 경기 시작 약 10분 전 내야에는 방수포가 덮혔고, 경기 개시 시간인 오후 5시를 지났지만 경기에 들어가지 못했다. 그러나 점차 비가 잦아들자 내야를 덮었던 방수포가 걷혔고, 다시 빗줄기가 굵어지자 다시 방수포가 깔렸다. 결국 오후 5시 45분 전격 취소가 결정됐다.

한편 이날 경기에 앞서 광주 KIA-NC전, 대전 LG-한화전, 수원 SK-kt전이 우천으로 순연됐다.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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