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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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고슬링·에바 멘데스 부부, 둘째 임신 '할리우드가 경사'

기사입력 2016.04.15 13:07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할리우드 임신과 출산의 날이 될 전망이다. 배우 라이언 고슬링(35)-에바 멘데스(42) 부부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14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피플닷컴은 에바 멘데스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복수의 관계자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멘데스는 수 개월 전 주변 지인들에게 임신 사실을 밝혔다. 고슬링-멘데스 부부는 현재 19개월 된 첫 딸 에스메랄다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교제를 시작했다.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은 가운데, 벌써 둘째 아이를 가졌다.
 
한편 이날은 할리우드에서 무려 3건의 임신과 출산 소식이 전해졌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도 둘째 아이를 가졌다. 또, 팝스타 켈리 클락슨 또한 둘째 아이를 이날 출산했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AFPBB/NEWS1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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