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조이, 셔츠 하나로 육성재 취향저격 '청순美'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조이가 셔츠 하나로 뭇 남성들의 로망을 자극했다.

15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측은 조이의 매혹적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이는 셔츠 하나로 하의실종 패션을 완성시키며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마구 방출하고 있다. 한껏 물 오른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제작진에 따르면 조이, 육성재는 커플송 '어린애(愛)'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며 각각 '배우-감독'으로 역할극을 펼치며 쀼킷리스트를 실현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조이는 하의실종으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고, 이에 육성재는 크게 당황하면서도 좋아하는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고.

특히 '감독' 육성재는 '배우' 조이에게 "몽환적이고 매혹적이었다" "눈빛이 매력적이었어요"라며 연이어 감탄사를 내뱉었고 조이를 보며 어쩔 줄 몰라 하며 촬영을 중단시켜 큰 웃음을 줬다. 급기야 육성재는 감독과 남편의 경계에서 멘붕을 겪으며 당황함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조이, 육성재는 침대 안으로 들어가 팔베개를 하며 더욱 밀착한 모습을 보여주는 등 아슬아슬 장면을 탄생시켰다.

16일 오후 4시 55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