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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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16년만 젝스키스 완전체 보려 5,808명 운집

기사입력 2016.04.14 21:45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상암월드컵경기장에 젝스키스를 보기 위해 5,808명이 운집했다.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는 MBC '무한도전-토.토.가2'의 첫 주자로 그룹 젝스키스의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기억해 줄래'를 마지막으로 무대를 마친 젝스키스와 '무한도전' 멤버들은 공연장에 온 관객들의 수를 공개했다. 총 5,808명이 젝스키스 완전체를 보기 위해 모였다.

리더 은지원은 "앞으로 기대에 부응하는 젝스키스가 되겠다"고 했고 강성훈은 "감사드리고 정말 16년이라는 세월 동안 많이 기다리셨죠? 우리 영원히 헤어지지 말아요"라고 달콤하게 말해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은지원은 "이런 소리를 아직 할 수 있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권혁재 기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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