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하게 섹시하게3' LJ소희, 여행 맞춤 란제리 소개 '취향저격'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은밀하게 섹시하게 시즌3' 11회가 공개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동아TV '은밀하게 섹시하게 시즌3' 11회에서는 LJ 소희가 '트레블 웨어'를 주제로 여행을 위한 란제리룩을 소개했다.

이날 LJ 소희는 "성공보다 실패가 많은 소개팅"을 언급하며 "소개팅용 대화 주제가 있다. 영화, 책, 취미, 여행 등의 주제 중에서 여행주제가 호감도 1등이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깊숙한 대화를 이끌어내는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색있는 차트'에서는 '트레블 웨어' 순위를 공개했다. 5위는 성숙해 보이는 풀컵레이스 란제리, 4위는 큐트 레이스 란제리, 3위는 호피 프린트 란제리, 2위는 큐트리본 란제리, 마지막으로 1위는 핑크 레이스 란제리가 차지했다. LJ 소희는 직접 이 란제리를 착용해 선보였다.

이날 '소희의 고민상담소'에서는 매달마다 예민해지는 여자친구 때문에 걱정 중인 "마법에 걸린 그녀"라는 사연을 보낸 남자친구에게 LJ 소희는 "마사지를 배워 보라"는 조언을 선사했다.

매주 수, 목요일 자정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동아TV 방송화면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