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할리우드 섹시스타 메간 폭스가 전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함께한 모습이 포착, 재결합설 까지 나오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닷컴은 13일(이하 현지시각) 메간 폭스와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이 지난 12일 LA의 한 거리에서 함께 한 모습이 포착됐다고 목격자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손을 맞잡고 거리를 거닐고 함께 산책을 했다. 분위기 또한 나쁘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이혼으로 결혼생활을 마무리 지었다. 슬하에는 두 자녀를 둔 상태였다.
하지만 11일 메간 폭스가 임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이날 '시네마콘'에 참석한 폭스는 유달리 배가 나온 모습으로 임신설이 불거졌고, 폭스 측 또한 이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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