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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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와카전] '체이' 최선호, "결승까지 누가 막든 상관없다"

기사입력 2016.04.13 20:29 / 기사수정 2016.04.13 20:53

박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13일 서울 용산구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스프링 포스트 시즌(이하 롤챔스)’ 와일드 카드 경기에서 진에어 그린윙스가 아프리카 프릭스를 2대 0으로 꺾고 준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아래는 이날 승리를 거둔 진에어 '체이' 최선호와 나눈 인터뷰다.

경기 준비는 어떻게 했는지.

시간이 없어서 우리 실수가 없도록 준비했다.

트런들로 8승 1패를 거뒀다. 승률이 높은 비결은.

기둥을 잘 깔고 포지션을 잘 잡으면 되는 챔피언 같다. 오늘 잘 했는데 MVP를 못 받아 아쉽다.

2세트에서 트런들 밴을 당했다.

그 밴을 보고 내가 잘해서 그런 거라는 기분이 좋이 기분이 좋았다.

SKT와 경기에서 뱅-울프 라인과 대결해야 한다.

라인전은 반반을 갈 거 같다. 그리고 배준식 선수가 누가 오든 상관없다고 이야기했다. 우리 역시 결승에 가기 위해 누가 있든 상관없다.

준플레이오프전에 대한 각오가 있다면.

아프리카 연승을 끊었는데, 이 기세로 결승까지 갔으면 좋겠다.

vallen@xportsnews.com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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