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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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더 넛츠 출격…'사랑의 바보' 열창

기사입력 2016.04.12 23:47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그룹 '더 넛츠'가 슈가맨을 통해 오랜만에 얼굴을 비췄다. 배우 지현우도 기타를 들었다.

12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이하이와 박보람, 정용화가 출연했다. 유희열 팀의 슈가맨은 더 네임으로 밝혀진 상태, 유재석 팀의 슈가맨을 추측하기 시작했다.

유재석은 "2004년에 데뷔해 히트곡이 가장 많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유희열은 "잘생겼고, 가사는 슬픈데 밝은 노래"라는 힌트를 듣고 "토이의 '좋은 사람' 아닌가. 난 배우한 적이 없는데 이상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측 끝 슈가맨의 라이브 무대가 공개됐고, 지현우를 포함한 '더 넛츠' 완전체가 '사랑의 바보'를 열창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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