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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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성유리·수현, 극과극 드레스 자태 '촌티vs시크'

기사입력 2016.04.12 22:51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성유리와 수현이 극과극의 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6회에서는 오수연(성유리 분)과 유성애(수현)가 드레스 자태를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도그룹 해외연수에 참가한 8명의 인턴들은 도도그룹의 위조약 사태를 벌인 마이클 창(진백림)의 위조공장을 찾기 위해 리셉션 파티에 참석하게 됐다. 인턴들은 남녀로 파트너를 이뤄 리셉션 파티에서 각자 맡은 임무를 수행해야 했다.

강기탄(강지환)은 파트너 오수연이 드레스를 입고 나온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오수연은 어깨 뽕이 들어간 노란 드레스에 머리에는 커다란 꽃을 달고 화장은 90년대를 연상케 하는 스타일이었다.

오수연은 "어때? 죽이지? 내가 비싼 거 죄다 골랐거든"이라고 말하며 만족스러워했다. 유성애의 파트너인 도건우(박기웅)는 괜히 "눈부시다. 오수연"이라고 말했다.

그때 블랙 드레스를 입은 유성애가 등장해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도건우는 유성애의 드레스 자태에 눈을 떼지 못하며 강기탄에게 "게임 끝났다"고 얘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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