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에릭남이 아리랑TV '애프터 스쿨 클럽' MC에서 하차하는 가운데 함께 출연해온 지민, 케빈과 아쉬움이 가득 담긴 셀카를 공개했다.
가수 에릭남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애프터 스쿨 클럽 마지막 날이었다"며 긴 글을 남겼다.
그는 "3년동안 수고한 스태프들과 팀 멤버들, 공동 MC, 가족들과 친구들 모두 감사하다"며 "정말 감사하고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하차 소감을 밝혔다.
사진 속 에릭남과 지민은 입술을 내밀고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지민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릭이 그리울 것"이라고 글을 남겼고, 케빈도 "그동안 고마웠고 즐거웠다"고 인사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에릭남 인스타그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