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몬스터' 성유리와 진백림의 야릇한 분위기가 포착됐다.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6회에서는 오수연(성유리 분)과 마이클 창(진백림)의 은밀한 만남이 그려진다.
12일 공개된 사진에는 샴페인을 마시며 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오수연과 마이클 창의 모습이 호기심을 유발한다. 오수연을 지그시 바라보다 박력 있게 다가가는 마이클 창의 남자다운 모습이 여성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할 것을 예고한다.
오수연은 샴페인을 마시면서도 마이클 창의 눈치를 보다 자신에게 다가오는 마이클 창을 보며 안절부절 못 하고 있다.
도도그룹 입사에 인생을 건 오수연이 예쁘게 차려입고 마이클 창이란 남자와 한 방에 있게 된 사연은 무엇인지, 마이클 창이 오수연이 맡게 된 최종 미션과 관련이 있는 것인지 주목된다.
제작진은 “앞으로 그려질 오수연과 마이클 창 사이의 묘한 긴장감이 손에 땀을 쥐게 만들며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배우 성유리와 진백림의 호흡이 돋보일 드라마 '몬스터' 6회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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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