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이금준 기자] 브랜뉴뮤직의 두 '훈남 래퍼' 한해와 캔들이 오는 14일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싱글을 선보인다.
브랜뉴뮤직은 12일 "올해도 브랜뉴뮤직은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들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한해는 최근 자신의 유니크한 매력을 한껏 담은 싱글 '내가 이래'를 발표하고, JTBC의 새 예능 방송 '힙합의 민족'에 프로듀서로 출연하는 등 한창 인기몰이 중이다. 캔들 역시 래퍼임에도 평소 김그림, 양다일 등 실력파 뮤지션들의 노래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하는 등 뛰어난 음악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두 사람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선보인다는 소식에 많은 음악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향후 브랜뉴뮤직 소속 아티스트들뿐만 아니라 얼마 전 실력파 EDM 프로듀서 디제이탁과 함께 선보인 '브랜뉴타입 매쉬업 프로젝트' 같이 다양한 개념의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을 기획 중"이라면서 "이번 한해와 캔들의 컬래버레이션은 전달력 높은 캔들의 래핑과 랩이 아닌 보컬로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한해의 감미로운 음색이 어우러져 특별한 '남남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music@xportsnews.com / 사진=브랜뉴뮤직
이금준 기자 music@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