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야구팀] 예측불허. 2016 프로야구 개막 둘째 주가 지났는데, 순위표는 예상과 크게 다르다. 일부 전문가가 '꼴찌 후보'로까지 꼽았던 넥센이 당당히 단독 선두에 올라서 있다. 주중 3연전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던 SK는 방망이의 힘으로 치고 올라섰다. 선발투수난에 시달리는 한화가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지난주 프로야구를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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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 기자 ky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