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청, "쯔위 韓 고교 입학? 4월 말 확정될 것"

[엑스포츠뉴스 = 이금준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의 한국 고교 진학이 올해 가능할 전망이다. 다만, 구체적인 지원 학교 등은 4월 말께 확정될 예정이다.
 
서울시 교육청 관계자는 11일 오후 엑스포츠뉴스에 “고교 입학 추가 전형은 결원 인원에 한해 추가 입학이 가능한 제도로 지난해부터 이미 시행하고 있다”면서 “다만 올해의 경우 접수 일정만 확정이 됐을 뿐, 모집 요강 등 자세한 내용은 4월 말이나 확인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쯔위 역시 고교 입학 추가 전형을 통해 한국 고등학교 진학을 알아보고 있다. 이에 따라 각종 예술 관련 고교들 역시 쯔위의 입학 원서 접수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양새다.
 
이와 관련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쯔위의 정확한 진학 고교나 관련 내용은 현재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쯔위가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오는 25일 컴백한다. 이슬의 신곡은 박지윤의 ‘소중한 사랑’의 리메이크 버전으로, 약 18년 만에 트와이스의 목소리를 통해 세상의 빛을 다시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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