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세스 캅2' 김민종이 강남파 소탕 작전을 펼쳤다.
1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 캅2' 12회에서는 박종호(김민종 분)가 양정만을 만나기 위해 김 사장 행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종호는 김 사장을 체포했고, 그를 대신해 강남파 양정만을 만나러 갔다. 특히 박종호는 김 사장 행세를 하며 양정만과 마약 거래를 했다.
이후 박동호는 강력팀 팀원들에게 브리핑했고, 강남파 소탕 작전을 지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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