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강지환이 거지 연기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를 다뤘다.
강지환은 '몬스터'에서 파격적인 거지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강지환은 "거지 분장만 1시간 했다. 앞을 보지 못하는 연기라 부담이 많았는데 반응이 나쁘지 않아 뿌듯하다"고 밝혔다.
개밥을 훔쳐먹는 장면에 대해서는 "소품팀에서 가져다 준 밥그릇이 너무 새 거였다. 실제 그 집 강아지가 쓰는 밥그릇을 가져다 촬영했다"고 말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