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이승철이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와 협업곡 '일기장'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승철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기장. 뜨거운 사랑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태양의 후예' 9개 OST와 이 계절 봄 노래들과 함께 행복한 사투 중. 아자아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용감한형제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이승철만을 위한 첫 발라드곡 '일기장'을 작곡한 사실을 알렸다. 당시 호주 콘서트를 마치고 귀국한 이승철은 곧장 용감한형제와 조우해 신곡을 녹음, 지난 7일 신곡을 발표했다.
현재 이승철의 '일기장'은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서 선전 중이다.
한편 이승철과 용감한형제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은 '일기장'은 봄날의 아련함을 담은 정통 발라드로, 이별하러 가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노래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이승철 트위터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