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KBS 2TV '해피투게더3'가 무려 50주 만에 SBS ‘자기야-백년손님’을 제치고 시청률 1위를 탈환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지난 주 방송분 7.1%에서 0.3%P가 상승한 7.4%(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해피투게더3'의 올해 방송분 중 최고 성적.
이날 '해피투게더3'는 '태양의 남친들' 특집으로 꾸며져 황치열, 장위안, 이세진, 도상우, 조태관이 게스트로 출연, 입담을 뽐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7.8%에서 1.1%P가 떨어져 6.7%를 기록하며 ‘해피투게더3’에 1위 자리를 내줬다.
이어 MBC ‘능력자들’은 시청률 2.2%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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