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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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들' 예린, 방송 도중 화장실行 '폭소'

기사입력 2016.04.07 23:47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여자친구 예린이 방송 도중 화장실로 향했다.
 
7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서는 새 MC 이경규와 김성주가 합류한 가운데 날씨 능력자가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예린은 방송 도중 손을 번쩍 들었고,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다. 화장실이 너무 가고 싶다"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앞서 예린은 물 능력자라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물 1L를 마신 바 있다.
 
이어 예린은 느릿느릿한 걸음걸이로 스튜디오를 빠져나갔다. 이에 김성주는 "다리가 저려서 빨리 못 가는 거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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