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07 22:24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송중기가 총상을 입은 전말이 드러났다.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14회에서는 유시진(송중기 분)이 안정준(지승현)을 구하려다가 총상을 입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시진은 북한군 안정준과 함께 총상을 입은 채 강모연(송혜교)이 근무하는 해성병원 응급실로 실려 왔다.
유시진이 총상을 입은 이유는 안정준 때문이었다. 안정준은 남북 특사회담장 주변을 경계 중인 유시진 앞에 나타나 자신을 북으로 보내달라고 했다.
그때 총으로 무장한 자들이 나타나서는 안정준을 끌고 차에 태웠다. 유시진은 그들을 쫓다가 총에 맞은 것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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