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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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임수정 "많이 긴장된다" 고백

기사입력 2016.04.07 21:0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임수정이 긴장된 마음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배우 임수정이 출연했다. 임수정은 최근 개봉을 앞둔 영화 '시간이탈자' 주인공으로 나섰다. 

손석희 앵커는 "다양한 신비로움을 지닌 유일무이한 배우. 과한평가라고 생각하시진 않으실 것"이라고 임수정을 소개했다. 손석희는 "이 인터뷰, 이 인터뷰 이후의 임수정의 모습은 페이스북에 라이브로 방송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임수정은 "사실 정치나 경제 등은 잘 모르지만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있듯이, 대중문화예술도 많은 영향을 주고 받고 있다. 순수 예술이건, 대중문화예술이건 그 만큼 영향을 주는 것이기에 이렇게 소개되는 것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는 "많이 긴장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 "'뉴스룸'을 자주 보고 있다. 애청자"라며 "그날 어떤 특별한 이슈가 있는 날이면 뉴스를 보고 싶더라. 보고 듣고 때로 바빠서 생방송을 못볼 경우에는 다시보기도 하면서 잘 보고 있다"고 전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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