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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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유아인, 민윤기 아닌 '은행원으로 등장'

기사입력 2016.04.06 22:22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유아인이 민윤기가 아니라 은행원으로 등장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13회에서는 유아인이 은행원으로 카메오 출연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모연(송혜교 분)은 해성병원을 그만두고 새로 병원을 차리기 위해 병원을 찾아 대출을 받으려고 했다.

은행원은 강모연에게 해성병원을 그만뒀다면 현재 의사면허만 있는 사실상 무직인 상황이라 대출이 불가하다고 설명했다.

강모연은 "병원 그만두면 대출 안 된단 말씀이냐. 그럼 저 이제 어떡하느냐"라고 말했다. 은행원은 "그걸 저한테 그러시면 어떻게 하느냐"라며 강모연을 외면했다.

유아인은 극중 강모연의 썸남 민윤기로 나왔으면 좋겠다는 누리꾼들의 기대와 달리 은행원으로 등장하며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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