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8.16 06:47 / 기사수정 2007.08.16 06:47
[풋볼코리아닷컴 = 김현덕] 18일 수원시 빅버드(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삼성과 성남 일화의 '삼성 하우젠 K-리그' 16라운드에서 수원이 김대의와 이관우의 골에 힘을 입어 성남을 2:1로 제압하며 성남의 K-리그 무패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경기 후반 5분에 수원 하태균이 얻어낸 패널티킥을 30-30 클럽 가입을 앞두고 있는 주장 이관우가 직접 슈팅 시도하고 있다. 이 슈팅은 골로 이어져 K-리그 통산 30번째 골이 되었다.
김현덕(multiducky@footballc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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