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래퍼 헤이즈가 매력적인 콜라보레이션으로 4월 컴백을 확정했다.
지난 5일 밤 SM ‘STATION’ 공식 인스타그램 및 각종SNS를 통해 SM ‘STATION’의 아홉 번째 주인공인 류재현, 엑소 첸, 그리고 헤이즈의 모습이 담긴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며 자연스레 헤이즈의 컴백이 예고됐다.
바이브의 류재현이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첸과 헤이즈가 각각 보컬과 래퍼로 호흡을 맞춘 SM ‘STATION’의 아홉번째 곡 ‘썸타’는 펑키한 신스 사운드와 기타 리프가 흥겨움을 더하는 업템포의 매력적인 댄스 곡이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려는 남녀 사이의 긴장감과 다이나믹함을 담은 가사가 듣는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으로 헤이즈는 ‘썸타’의 랩 작사에도 직접 참여하며 뮤지션으로서 자신의 색깔을 녹여냈다.
특히 헤이즈는 이번 특별한 프로젝트의 흔치 않은 매력적인 조합을 통해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 이후 첫 컴백을 정식으로 알려 향후 활동에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언프리티 랩스타2’ 출연 당시 엑소의 또 다른 멤버 찬열과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는 헤이즈는 이번에는 첸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돼 두 아티스트가 어떤 시너지 조합을 완성했을 지 팬들의 이목을 거듭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헤이즈의 컴백을 알리는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곡 ‘썸타’는 오는 8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SM ‘STATION’ 공식 인스타그램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