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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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에디',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흥행 다크호스 되나

기사입력 2016.04.05 11:04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영화 '독수리 에디'(감독 덱스터 플레처)가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에 올랐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독수리 에디'는 동시기 개봉작 '날 보러와요' 및 '트럼보', '33', '클로버필드 10번지' 등을 제치고 개봉작 예매율 1위에 올랐다. 

'독수리 에디'는 개봉 전 배우 휴 잭맨과 태런 에저튼이 내한했으며 각종 시사회 등을 통해 호평을 받았다. 이와 더불어 이천수, 신수지, 오세득, 국가대표 스키 점프 선수들의 극찬을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스키 점프를 소재로 한 영화 '국가대표'의 김용화 감독까지 극찬을 하기도 했다. 

'독수리 에디'는 열정만큼은 금메달급이지만 실력 미달 국가대표인 에디(태런 에저튼 분)와 비운의 천재 코치 브론슨 피어리(휴 잭맨)가 펼치는 올림픽을 향한 유쾌한 도전 플레이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7일 개봉.
 
true@xportsnews.com / 사진=(주)이십세기폭스코리아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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