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남성듀오 10cm의 ‘봄이 좋냐??’가 대중뿐만 아니라 연예계에서도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많은 스타들이 본인의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10cm의 ‘봄이 좋냐??’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신흥 봄캐럴 앓이를 하고 있다.
배우 박신혜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맘에 들어. 10cm 봄이 좋냐. 흥칫뿡.
필라테스 수업 중 무한반복
재생. 오늘은 너로 정했다. 역시 10cm. 네맘 내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뿐만 아니라, 레인보우 지숙도 “어머 웬열 사이다. 제목부터 봄이 좋냐임. 웃다가 어느새 무한반복 중”이라고 언급하며 10cm 신곡에 애정을 드러냈다.
달달한 멜로디와는 달리 솔로들이 특히 봄이라는 계절에 겪는 고충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이 곡의 위트있는 가사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봄캐럴 대열에 당당하게 1위로 합류한 10cm의 신곡은 꽤 오랫동안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10cm는 오는 5월 EP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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