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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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박민지, 오토바이 소년에 조언 '상담사 포스'

기사입력 2016.04.04 23:57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박민지가 오토바이 소년에게 조언을 했다.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오토바이를 사랑하는 고등학생 아들과 이를 걱정하는 아버지의 사연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민지는 오토바이에 미친 남고생의 일상이 담긴 영상을 보고는 안타까워하면서 입을 열었다.

박민지는 "전쟁 같았다. 이거 때문에 항상 피가 마르는 것 같다. 아버지가 오토바이를 못 타게 하신다는 이유로 작은 거짓말을 하지 않으냐. 이게 소통의 단절로 이어진 것 같다"는 얘기를 했다.

다른 출연자들은 박민지의 똑 부러지는 조언에 놀라며 "독서를 많이 하는 친구 같다. 상담사 같다"고 입을 모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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