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지아가 '몬스터'의 첫 번째 OST 주자로 나섰다.
지아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의 첫 번째 OST인 ‘알아’를 불렀다.
특유의 보이스 컬러가 돋보이는 ‘알아’는 담백하게 시작하여 화려한 스트링 선율로 이어지는 중독성 강한 발라드 곡이다.
지아는 그동안 '그녀는 예뻤다' OST ‘가끔’, '기황후' OST ‘The day’ 등 참여하는 OST마다 특유의 톤과 가창 스타일로 많은 사랑 받은 바 있다.
드라마 '유령', '골든타임' 등 다수 OST의 프로듀서로 참여했던 오승은이 작곡하고 최재우와 ZEENAN이 작사에 참여했다.
4일에서 5일로 넘어가는 자정에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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