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태완 기자] '태양의 후예(이하 태후)'의 히로인 송혜교. 요즘 송혜교씨의 미모가 화제입니다. 뭐 그것도 당연하지 말입니다. 송.혜.교 니까요. 그녀의 미모불변부터 함께 한 남자들까지, [B컷의 재발견]에서 따라가 봤습니다.
▲"혜교씨, 혹시 밥 대신 방부제를 드세요?"
2011년부터 2016년까지 6년간 송혜교의 모습입니다. 어떤가요? 달라진게 있나요? 그야말로 밥 대신 실리카겔을 한사발 들이키신 방부제 미모입니다.
▼송혜교의 남자들
송혜교씨가 꽃미남들과 함께 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닙니다. 요즘 대세, 유시진 대위님 송중기야 당연하지 말입니다. 조인성, 강동원 같은 한국 대표 미남들과도 함께 했습니다. 중화권 스타 양조위가 초라해 보일 정도입니다.
▼뭘 입어도 굴욕은 노노해.
후보정을 거치는 화보와 달리 공개 석상 현장 사진은 최소한의 포토샵을 거칩니다. 그래서 흔히들 '굴욕샷'이 등장합니다. 그런데 송혜교에게 굴욕이란 없습니다.
▲당당한 걸음걸이, 파워워킹에도 굴욕 NO.
▲ 과감한 랩어라운드 원피스에도 굴욕 없음.
▲일동기립! 자세에도 청순미만 가득.
▲단발도 잘 어울리는 여신 미모.
▲수수한 핑크 원피스도 송혜교가 입으면 여신.
▲패.완얼. 블랙 블라우스에 A라인 미니스커트도 소화하는 미모.
▲다른 사람이 입으면 돌잔치 복장. 하지만 송혜교가 입으면 달라.
권태완 기자 phot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