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상상더하기'로 돌아온 라붐의 솔빈이 이번 활동의 목표를 전했다.
4일 오후 4시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홀에서 라붐의 네번째 싱글앨범 'Fresh Adventur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지난해 12월 신스팝 곡 '아로아로'로 사랑을 받았던 라붐은 프로듀싱 그룹 '아이코닉사운즈'의 진두지휘 아래 다시 한번 발랄한 신스팝 타이틀곡 '상상더하기'로 돌아왔다.
이날 솔빈은 "우리 라붐의 색깔은 무지개인 것 같다. 서정적인 노래도 보여드리고, 말괄량이 같은 모습도 보여드렸다.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지엔은 "섹시는 안될 것 같다"고 말했지만 해인은 "나이 먹고 더 성숙해지면 섹시도 가능할 것 같다"고 답했다.
유정은 "또 '상상더하기'라는 곡을 통해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조금은 성숙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얘기했다. 이어 솔빈은 "이번 활동의 목표는 우리 라붐을 널리 알리는 것이다. 차트 100위 안에 꼭 들고싶다"며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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