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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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송이 매니저' 김강현, 박신혜·김정화와 한솥밥

기사입력 2016.04.04 09:58 / 기사수정 2016.04.04 10:5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강현이 박신혜, 김정화와 한솥밥을 먹는다.
 
4일 솔트엔터테인먼트는 김광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4일 "친근한 마스크와 무대에서 쌓아 올린 탄탄한 연기공력을 바탕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연기색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김강현과 전속 계약을 마쳤다. 향후 김강현의 활발한 연기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강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두 번째 스무살', 영화 '연애의 온도', '제보자' 등 코미디와 정극을 오가며 열연했다. 

'별에서 온 그대'의 천송이 매니저로 친숙한 김강현은 오랜 기간 연극 무대에서 내공을 쌓아온 배우다. 2009년 '핸드폰', 2010년 '김종욱 찾기'를 통해 스크린으로 활동 영역을 넓힌 그는 드라마 '황금의 제국'에 이어 '별에서 온 그대'로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영화 '슬로우 비디오'의 마을 버스 드라이버, '연애의 온도'의 공감 캐릭터 박계장 등으로 코믹한 캐릭터를 부담스럽지 않게 풀어내는가 하면 '제보자'에서는 사건의 결정적 단서를 제공하는 연구원으로, '나의 독재자'에서는 서슬 퍼런 군인으로 깊이 있는 정극 연기를 펼쳤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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