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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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김희철·하니 MC 신고식…절친 총출동

기사입력 2016.04.04 09:39 / 기사수정 2016.04.04 09:3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김희철과 하니가 '주간아이돌' MC로 발탁된 가운데 연예계 절친들이 총출동했다.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새MC 희철, 하니를 축하하기 위해 초호화 축하사절단이 총출동한다.
 
'주간아이돌'의 새 MC 희철과 하니가 합류한 이후 첫 녹화가 진행된 가운데, MC 희철과 하니의 MC 신고식을 응원하기 위해 절친들이 출연해 녹화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MC 희철은 연예계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화려한 인맥으로 유명한데, 이날 역시 비스트 용준형과 씨스타 보라가 희철을 위해 흔쾌히 출연에 응했다. MC 하니 역시 EXID 솔지와 갓세븐 잭슨을 절친으로 초대해 역대급 '케미'를 만들어 냈다.
 
이날 비스트 용준형은 절친인 MC 희철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감을 보여주며 무대 위와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뽐냈다. 갓세븐 잭슨 역시 엉뚱한 매력으로 시종일관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키며 크게 활약했다.
 
6일 오후 6시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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