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나나가 '진짜사나이'를 통해 새로운 예능 대세의 면모를 보였다.
나나는 MBC '일밤-진짜사나이'를 통해 도도한 외모와는 반전되는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나나는 '진짜사나이'를 통해 첫 방송부터 세계 1위 미녀의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동네 누나같은 편한 모습으로 친근감을 주기도 했다. 나나는 애교도 서슴없이 보여주며 여군 동기들과 친근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나나는 여군 동기들과 함께 생활을 하며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며 털털녀의 대명사로 떠오르기도 했다. 나나의 털털한 반전 매력 발전에 동료들은 물론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까지 나나의 친근한 모습을 반겼다.
또한 나나는 매 훈련 적극적인 모습으로 누구보다 성실하게 훈련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나이팅게일의 귀환'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나나는 훈련을 하면서도 침착함을 잃지않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나나는 아이돌임을 잊은 듯 야무지게 군대리아를 제조해 먹으며 'NEW 먹방요정'으로 떠오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힘든 훈련 후 꿀맛 같은 군대리아를 맛본 나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햄버거를 먹는 모습을 보여주며 모두를 웃음 짓게 하기도 했다.
나나의 그동안 몰랐던 '진짜사나이' 속 새로운 모습은 그의 반전매력은 물론 새로운 예능 대세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진짜사나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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