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대한민국 대표 훈남 모델 김재영, 이철우가 드라마 '뷰티학개론'에 출연한다.
온스타일을 통해 방송되는 '뷰티학개론'은 오는 8일부터 5월까지 총 10부작 방송 예정인 웹드라마로 자신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남자주인공 남궁원 역을 맡은 김재영은 유명 코스매틱 기업의 후계자이자 내면에 가슴 아픈 사연을 지닌 역할. 또 다른 남자주인공 정해인 역을 맡은 이철우는 따뜻한 미소와 자상함을 가진 남자로 여자주인공을 지지해주는 친구이자 좋아하게 되는 역할을 맡았다.
무엇보다 이번 '뷰티학개론'을 통해 모델 김재영과 이철우는 첫 주연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두 모델은 그 동안 패션 모델로서 꾸준히 활동. 서울패션위크를 비롯해 로피시엘 옴므, 긱 등 국내 패션 매거진의 화보에서 맹활약했다. 그 동안 모델 활동과 연기공부를 병행하며 쌓은 내공을 '뷰티학개론'에서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이들의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는 "앞으로 김재영과 이철우는 모델과 연기자, 두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할 것"이라며 "첫 주연작이니만큼 준비를 많이 했으니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재영은 차기작 KBS '국수의신-마스터' 고길용역을 맡아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이철우는 JTBC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익스트림 예능 프로그램 '히트메이커'에 출연 예정이다.
'뷰티학개론'은 오는 8일 오후 7시 네이버TV캐스트와 유튜브를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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