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공현주가 이미지를 걱정했다.
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시즌4'에서는 4기 멤버 김성은, 공현주, 이채영, 김영희, 전효성, 나나, 차오루, 다현이 의무부사관에 도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새우버거가 나오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다현은 먹방을 펼치던 중 "어떻게 하냐. 우리 아이돌 아니냐"라며 이미지 관리에 나섰다.
그러나 다른 멤버들은 "이미 어쩔 수 없다", "지금은 군인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공현주는 "나는 결혼 못할 것 같다"라며 셀프 디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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