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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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생애 첫 이발에도 '덤덤'

기사입력 2016.04.03 17:0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생애 첫 이발에 도전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삼남매의 이발소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국은 삼남매를 데리고 동네 이발소를 찾았다. 머리카락이 자란 대박이의 이발을 위해서였다.

대박이는 먼저 7살 형이 이발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마침내 의자에 앉은 대박이는 가위를 힐끔 쳐다보더니 가위가 살에 닿아도 덤덤하게 있었다.

보통 아이들이 머리카락을 자르면 울거나 짜증을 내지만 아기보살 대박이는 의젓하게 이발을 했다.

이동국은 "신기하다. 너 군대 가도 되겠다"면서 놀라워했다. 이발사도 "참을성이 있다"고 말하면서 웃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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