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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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캅2' 김범, 증인 목숨 위기에 미소 '김성령 절망'

기사입력 2016.04.02 23:10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세스 캅2' 증인이 위기에 빠졌다.

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 캅2' 9회에서는 이로준(김범 분)이 하성우(유장영)를 죽였다는 사실을 증언할 수 있는 목격자가 위기에 놓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윤정(김성령)은 이로준의 공판일에 목격자 이해인이 증언할 것을 믿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해인은 갑작스럽게 자살 시도로 병원에 실려갔다.

특히 이해인이 참석하지 못하면 이로준은 무죄를 선고받게 되는 상황. 고윤정은 절망에 빠졌다. 

반면 이로준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고, 이로준이 이해인을 위기에 빠트렸다는 사실이 암시돼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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