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SKT에 1세트를 얻은 삼성이 '스티치' 이승주를 교체 투입했다.
2일 서울 용산구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스프링 시즌(이하 롤챔스)’ 2라운드 5주 4일차 1경기에서 삼성 갤럭시는 원거리 딜러 포지션에 '코어장전' 조용인을 빼고 그 자리에 '스티치' 이승주를 투입했다.
안정적인 경기력의 '코어장전' 조용인에 비해 기복은 심하지만 공격적인 과감함을 보이는 '스티치' 이승주를 투입한 삼성은 2세트 더욱 공격적인 플레이가 예상된다. '스티치' 이승주는 약 20여 일만에 다시 롤챔스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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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