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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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TV' 김호진, 종영소감 "함께했던 모든 분들께 감사"

기사입력 2016.04.02 11:55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맛있는 TV' MC들이 마지막 방송 소감을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찾아라! 맛있는 TV'에서는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호진은 "마지막 인사를 드리게 됐다"고 마지막 방송을 알렸다. 손호영은 "지난해 10월에 함께해 6개월 정도 되어가고 있었다"며 "갑자기 인사드릴 줄 몰랐다. 여기 여기 계신 분들과 친해질만 하니 해어져서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차예린 아나운서는 "MBC에 입사해 처음 맡았던 프로그램이다"며 "아쉽다"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강레오는 "새로움을 느낄 수 있었고 모르고 있던 지식을 배우고 공부도 됐는데 아쉽다"고 말했다. 

김호진은 "'맛있는 TV'를 5년 동안 했는데 함께 했던 MC분들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고 시원 섭섭한 모습을 보였다. 

'맛있는 TV' 종영 후에는 메이저리그 경기 중계가 편성될 예정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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