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프로듀스 101' 최종 순위 발표식이 시작됐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 101' 최종회에서는 데뷔 멤버 최종 순위 발표식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습생들은 기약 없는 데뷔에 대해 힘들어했지만, 그만큼 데뷔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밝혔다. 전소미는 "'식스틴'에서도 마지막에 떨어졌는데, 여기서도 그렇게 되면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전했고, 이수현은 "너무 힘들어도 나이가 더 들더라도 데뷔는 해야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 '프로듀스101' 생방송 마지막 무대가 시작됐다. MC 장근석은 "오늘 밤 국민이 직접 만드는 걸그룹 최종 멤버 11명이 결정된다. 지금부터 마지막 데뷔 평가 시작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생방송 문자투표 방법이 공개됐다. 문자투표 번호 #0011과 각 연습생의 번호들이 공개됐다. 번호는 세 번째 순위 발표식 순위였다. 투표는 하나의 전화번호로 단 한 번의 투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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