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오버워치 PC방 클로즈 베타 테스트 시작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블리자드는 현재 개발 중인 오버워치의 PC방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오늘 시작,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전국 500개 PC방에서 4월 14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고 1일 밝혔다.
 
오버워치 PC방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보다 많은 한국 게이머들에게 출시 전 오버워치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되는 것으로, 클로즈 베타 테스트 당첨 여부 등에 관계없이 게임을 플레이해보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금일부터 4월 14일까지 지정된 500개의 체험 PC방 중 한 곳을 방문하여 오버워치 클로즈 베타 실행 가이드를 참고, 본인의 Battle.net 계정으로 게임에 접속하면 된다.
 
오버워치의 최신 베타 빌드로 진행될 PC방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참여하는 지역별 지정 PC방 목록과 주소, 지도 관련 정보는 블리자드 이벤트 페이지에서, 오버워치 PC방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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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