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엑소 카이, 에프엑스 크리스탈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친구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고 밝히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앞서 한 매체는 엑소 카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목하 열애 중인 사실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카이 크리스탈은 음악성향, 패션감각 취미가 비슷해 1994년 동갑내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카이는 2012년 데뷔한 그룹 엑소의 주축 멤버로, 최근 웹드라마를 통해 연기에 도전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크리스탈 역시 2009년 그룹 f(x)로 데뷔해 화보, 드라마를 오가며 '걸 크러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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