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은밀하게 섹시하게 시즌3' 7회가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동아TV '은밀하게 섹시하게 시즌3' 7회에서는 유행타지 않는 란제리가 소개됐다.
이날 '색있는 차트'에서는 SNS 투표를 통해 '당신이 생각하는 유행타지 않는 란제리' 5위에서 1위까지 공개됐다. 5위 블링블링 질감 실크소재 란제리, 4위 뽀송뽀송 코튼 스프라이트 란제리, 3위 찌릿찌릿 레드 플라워 레이스 란제리, 2위 달콤달콤 솔리드 컬러 란제리, 1위 샤방샤방한 레이스의 디테일한 란제리가 꼽혔다. LJ 김소희는 이 아이템을 직접 착용하고 등장했다.
'소희의 고민 상담소'에서는 첫번째 사연으로 3년간 쫓아다니다 결국 연애를 하게 된 35살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 여성은 남자친구와 만나고 있음에도 자신을 좋아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고민을 전했다. 이에 소희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라고 조언했다.
또 다른 사연으로 아직 연애를 한 번밖에 못해본 26살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연애경험이 많아 보여 고민이라고. 이에 소희는 "난 데이트코스를 꿰고 있는 사람이 더 좋다"고 말하며 "상처받을 것을 두려워하면 안된다"고 조언했다.
매주 수, 목요일 자정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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