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오달수가 영화 홍보의 힘듦과 중요함을 말했다.
3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배우 오달수가 출연해 영화 '대배우'를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오달수는 "70개 정도 매체와 인터뷰를 했다. 3일동안 비슷한 말을 계속 했다. 하면서 느낀 건 영화를 찍는 것도 힘들지만 홍보하는 것도 힘들다 생각했다. 그래도 찍는 것도 중요하지만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대배우'로 주연을 맡은 이후 많은 매체와 인터뷰를 했다고 밝혔다.
또 황정민이 오달수에게 "형! 주연 해보니까 힘들지?"라고 얄밉게 이야기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대배우'는 대배우를 꿈꾸는 20년차 무명배우 장성필의 이야기로 30일 개봉, 현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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