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30 22:24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송중기와 송혜교가 이번에는 전염병과의 싸움에 나섰다.
3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11회에서는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이 전염병과 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모연과 윤명주(김지원)는 진영수(조재윤)를 수술에 나섰다가 진영수가 M3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을 알게 됐다.
강모연을 도와 수술을 진행하던 윤명주도 진영수의 피가 얼굴에 튄 탓에 M3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모연은 확진자 윤명주와 접촉자 서대영을 격리조치하고 메디큐브를 바이러스 치료 거점시설로 지정하며 유시진에게 의사로서 최선을 다해 싸우겠다고 약속했다.
강모연이 의료팀들을 진두지휘하는 동안 유시진은 알파팀 팀원들을 모아놓고 만반의 준비를 했다. 유시진과 강모연은 지진 구조 때처럼 각자 위치에서 바이러스와의 전쟁에 나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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